
(포천=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산림청 산림교육원(원장 최은형)은 2025년 산림청이 추진해 온 산림분야 규제혁신 사례들을 국민들이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동영상을 제작해 배포했다.
기존의 길고 딱딱한 설명위주의 자료에서 벗어나 산림청 마스코트인 "그루"가 칠판에 적혀진 간결한 문구들을 설명하는 형식으로 동영상을 제작하여 누구나 쉽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동영상은 임업인 및 지역농가의 소득증대, 지방 균형발전 도모, 지역경제 활성화, 산림사업 현장 불편 해소 등 모두 5가지의 내용을 담고 있다.
①임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해 임산물 전 품목으로 하우스 지원 확대, 농업경영체(임산물 품목재배자) 지원 대상 확대. ②인구감소지역의 산지전용허가기준 완화. ③국립수목원 완충지역내 농림수산물 판매시설 허용. ④소나무류 생산확인표를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재발급받을 수 있도록 개선.⑤임업정책자금 신청 접수지역을 연접 시·군 또는 직선거리 30km 이내 지역산림조합으로 확대.
동영상 후반부에는 '규제개혁신문고'를 통한 규제 건의 절차를 순서대로 안내하여 규제개선 사례 소개에 그치지 않고 국민이 직접 규제혁신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