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경상북도 농촌개발분야평가 '대상' 수상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12-12 12:59:27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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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국제뉴스) 김용구 기자 = 예천군(군수 김학동)이 경상북도 '2025년 농촌개발분야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예천군
사진=예천군

경상북도는 매년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농촌개발 및 농업기반조성분야의 주요 업무 추진 전반을 평가해 우수 시·군을 선정하고 있다.

예천군은 농촌 종합개발사업인 농촌협약사업,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8개 지구,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6개 지구, 시군역량강화사업 등 다양한 농촌개발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해 왔다.

또 지방이양사업인 마을만들기사업, 기초생활인프라사업도 체계적으로 수행해 지역 농촌환경 개선에 기여했다.

상금곡지구 재생사업 계획도.(사진=예천군)
상금곡지구 재생사업 계획도.(사진=예천군)

아울러, 빈집 거래 활성화 지원사업, 주민참여 농촌공간기본계획 수립 등 다양한 시범사업에도 적극 참여하여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올해 신규 공모사업으로 용문면 하금곡2리, 감천면 장산2리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2개소, 40억원), 용궁면 금남리 농촌공간정비사업(50억원)의 사업비를 추가 확보했다.

이밖에도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과 용문면 상금곡리 농촌공간정비사업 등 지역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다수의 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예천군 관계자는 "이번 농촌활력평가 대상 수상과 국도비 공모사업 선정은 직원이 합심해 노력한 결과"라며, "농촌의 활력과 지역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꾸준히 힘쓰겠다"고 말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gukj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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