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주항공산업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전 9시 58분 기준 스피어 주가는 27.64% 상승한 1만 2100원에, 에이치브이엠은 18.53% 상승한 3만 2950원에 거래 중이다.
쎄트렉아이 13.01%, 한화시스템 12.80%, 켄코아에어로스페스 9.25%, 한국항공우주 8.12%, 컨텍 7.21%, LIG넥스원 2.55% 각각 오르고 있다.
스피어는 지난 11일 미국 글로벌 우주항공 발사업체와 83억 9492만원 규모의 특수합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 매출액 대비 328.21%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지난 10일부터 2026년 3월 13일까지다.
또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최고경영자)가 이끄는 우주항공기업인 스페이스X가 상장 추진을 공식화하면서 매수세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기업가치는 최대 1조5000억달러(약 2200조원)에 이를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