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림지주 주가가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전 9시 14분 기준 하림지주는 19.43% 상승한 1만 3770원에 거래 중이다.
최근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부지 재개발 소식이 알려지며 수혜 기대감이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하림지주는 100% 자회사인 하림산업을 통해 양재동 부지에 물류·주거·업무 등을 결합한 복합단지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하림그룹은 지난 2016년 부지를 매입하며 본격화됐다. 양재화물터미널 부지를 지하 8층~지상 59층 규모의 첨단물류단지이자 아파트·오피스텔로 탈바꿈시키겠다는 계획에 대해 8월 서울시의 최종 승인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