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경기도의회 상임위원회가 새해 경기도 예산중 청년기본소득 예산605억원을 전액 삭감했다.
11일 도의회에 따르면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는 이날 청년기본소득 예산을 전액 삭감 의결한 소관 부서 예산안을 도청 예산결산특별위윈회에 넘겼다.
이 사업은 도내 만 24세 청년에게 연 최대 100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것으로, 이재명 대통령의이 도지사로 재임하던 지난 2019년 도입됐다.
도는 재정난을 이유로 내년도 예산을 3분기까지만 우선 편성하고 나머지는 추경을 통해 확보할 계획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