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국제뉴스) 장범진 기자 = 공직공익비리신고 전국시민운동연합은 '제6회 대한민국청렴대상 시상식'의 전국 후보자를 오는 2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청렴대상'은 청렴한 사회문화 확산과 공익을 위해 헌신해 온 개인 및 기관·단체를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매년 시행되는 상으로, 우리 사회의 투명성 제고와 공공성 강화에 기여해왔다.
올해 공모는 총 8개 부문에서 진행된다.
▲정치(여) ▲정치(야) ▲교육 부문 ▲ESG 기업경영 부문 ▲NGO·시민사회단체 부문 ▲자치단체장 부문 ▲문화예술 부문 ▲기타 공익·청렴 기여 부문 등이다.
후보자 또는 단체는 청렴정책 실천, 부패예방 활동, 공익제보 지원, 사회 투명성 제고 등 실질적인 공적이 확인되는 경우 누구나 추천할 수 있다. 서류 접수는 이메일과 우편 모두 가능하며 접수 마감일은 26일이다.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친 최종 선정 결과는 2026년 1월 중순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시상식은 2026년 1월 24일 매헌윤봉길 의사 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리며 정치·사회·경제·문화 등 각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수상자를 축하할 예정이다.
전국시민운동연합 관계자는 "대한민국청렴대상은 우리 사회의 청렴성과 공익 가치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각 분야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분들의 적극적인 추천을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