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국제뉴스) 송영심 기자 = 재단법인 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이하 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가 관내(낭산면·왕궁면·금마면) 생강작목반과 지속적인 협업을 통하여 지역 농산물 계약재배 및 판로 확대 사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가운데, 다가오는 새해에는 익산에서 생산되는 지역 농산물 생강이 관내 식품기업을 통해 중국시장 수출길에 오를 전망이다.
현재 익산시 국가식품클러스터(이하 국식클)에는 이미 90여 개 이상의 식품기업이 입주하여 활성화 궤도에 진입함으로써 '세계로 향하는 대한민국' 식품산업 트렌드에 발맞추어, 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에서도 국식클 입주 식품기업과의 지역 농산물 공급 계약을 통해 익산 농산물의 공급망을 내·외수 시장까지 확대하고 있다.
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는 올해 내수시장 식품기업에 지역 원재료를 집중 공급한반면, 새해 병오년에는 중국 해외시장으로 판로를 확대하는 관내 식품기업과 MOU를 체결하여 계약재배 물량 중 약 20톤을 생강차의 원재료로 공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전년 대비 지역 농산물 공급 규모가 236% 상승한 1,214톤의 실적을 달성하였으며, 내년도 사업계획 역시 지역 농산물 유통 다각화 및 판로 확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지역 농산물의 유통 다각화 추진전략으로 익산 농산물의 우수성을 전파하고 식품기업 지역 원재료 공급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익산시, 재단, 생산 농가, 식품기업 간의 연계를 강화하고 지역 농산물의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지역 농산물의 유통 다각화 추진전략으로 익산 농산물의 우수성을 전파하고 식품기업 지역 원재료 공급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익산시, 재단, 생산 농가, 식품기업 간의 연계를 강화하고 지역 농산물의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