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가 4일 장을 마감하며 4,028.51로 거래를 마쳐 전일 대비 7.79포인트(0.19%) 하락했다. 이날 지수는 장초반 4,018.91(전일 대비 -17.39포인트, -0.43%)로 출발해 낙폭을 확대하다 한때 4,000선 아래로 하락했으며, 결국 3거래일 만에 내림세로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도 약세를 보이며 929.83에 장을 마감해 전장 대비 2.18포인트(0.23%) 내렸고, 이로써 7거래일 만에 하락 전환했다.
외환시장에서는 3시 30분 기준 원·달러 환율이 전 거래일 대비 5.5원 오른 1,473.5원에 마감해 원화가 약세를 보였다.
이번 장에서는 지수의 등락과 함께 투자자들의 수급 흐름과 개별 업종·대형주 움직임에 따라 장중 변동성이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