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녕=국제뉴스) 홍성만 기자=국민의힘 박상웅 의원이 지난 28일 경남 창녕군청 군정회의실에서 개최한 '창녕군 주요 기업인 간담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항공·방산·자동차 부품·대형 철강·특수강 분야 등 창녕군 40개 주요 기업의 대표와 관계자가 참석해 대미관세 등 통상환경 변화로 인한 자금난과 인력난 등 어려움을 호소하고, 지원 확대와 규제 개선 등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의견 제시와 열띤 토론을 벌였다.
박상웅 의원의 노력으로 지정된 기회발전특구 앵커기업 유림테크 대표이사는 16개 협력사의 기회발전특구내 집적화와 700명의 고용 계획을 밝혔고, 박 의원은 인구소멸지역에서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자동차 부품 수출이 가로막혀 매출이 급감한 업체와 대미관세 협상 지연과 관세 부과로 인한 거래처 상실, 대출규제와 고금리 등으로 인해 운영자금을 마련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체 등 어려움과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필요로 하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아울러 창녕의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산업용 전기요금이 약 75% 인상돼 생산비 부담이 크게 늘어, 지역별 산업용 전기요금 차등제 도입과 요금 인상 폭을 일정 수준에서 관리해 줄 것을 요청했다.

박 의원의 요청으로 이 자리에 참석한 산업통상부 지역경제정책관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이사장은 기업들의 의견을 세밀하게 청취하고 창녕 지역 기업의 성장과 지역경제 활력을 뒷받침할 실질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
성낙인 창녕군수도 이 자리에 참석해 기업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군 차원에서 검토해 기업이 성장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답했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은 정책을 설계하는 산업통상부와 정책자금을 집행하는 중소기업벤처진흥공단이 한 자리에서 참석해 즉석에서 궁금증을 해결하고 문제 해결로 이어질 수 있는 시간이었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박상웅 의원은 "세계시장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국내 경제 상황도 큰 변동을 겪고 있다"면서 "인력과 금융, 규제와 통상리스크 등 창녕 지역 기업들이 체감하는 애로 사항과 개선 의견은 입법과 제도 개선을 통해 해결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다음 달 12일 밀양시청에서 주요 기업인 현장 간담회를 이어가며 지역 기업과의 직접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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