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HN 권수연 기자) 대한민국 7인제 럭비 국가대표팀이 초청국 피지와 합동훈련을 실시한다.
대한럭비협회는 한국 럭비 국가대표팀이 7인제 럭비 종목 강국인 피지 대표팀과 합동훈련을 진행한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피지 대표팀은 이번 훈련을 위해 2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고,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 입촌했다.
이번 합동훈련은 ‘2025년 국외 우수선수 초청 사업’으로 추진됐다. 이 사업은 국가대표 강화훈련 참가 선수를 대상으로 국외 우수선수의 스포츠 선진 기술 습득 및 경기력 향상에 목적으로 시행된다.

합동훈련 인원은 총 35명으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 19명(선수 15명, 지도진 4명)과 피지 선수단 16명(선수 13명, 지도진 3명)이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합동훈련을 진행한다.
피지 선수단은 26일부터 7일간의 사업 기간을 통해 한국 대표팀과 합동훈련을 진행하고, 친선경기를 마친 뒤 출국할 예정이다.
피지는 오세아니아의 섬나라로 인구 95만명의 작은 국가지만, 7인제 럭비가 정식 종목으로 처음 채택된 2016년 리우올림픽과 2020년 도쿄올림픽에서 2연속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2024년 파리올림픽에서는 은메달을 차지할 정도로 7인제 럭비에서 강세를 보이는 국가다.

한편, 대한럭비협회는 2023년 사상 첫 피지 국가를 초청한 이후 두 번째 합동훈련을 성사시키켰다. 이번 훈련을 계기로 양국이 지속적인 교류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우호적인 협력 관계를 상호 발전시키고, 7인제 럭비 강국인 피지와의 훈련을 통해 대한민국 럭비 국가대표 선수들이 ‘2026 제20회 아이치-나고야하계아시아경기대회’ 출전 전 실력을 재점검하고 경기력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대한럭비협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