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대학, 2025 남해 보호수 프로젝트 '보호수를 기다리며' 개막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11-30 17:28:06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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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남해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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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국제뉴스) 구정욱 기자 = 경남도립남해대학이 지난 28일 남해군 삼동면 돌창고에서 '2025 남해 보호수 프로젝트 – 보호수를 기다리며' 전시회 개막식을 개최했다.

전시 기간은 2025년 11월 29일부터 2026년 2월 28일까지이며,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사진/남해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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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남해지역 보호수의 생태·문화적 가치를 알리고, 지역사회와 함께 보존의 필요성을 확산하기 위해 남해대학 글로컬대학사업단과 원예조경과에서 기획했다.

남해 지역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남해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장소 중 하나인 돌창고에서 남해군에 위치한 국가 지정 보호수를 주제로 한 사진·회화·영상·음향 등 18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사진/남해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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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보호수의 생육환경과 마을의 역사적 맥락을 시각화해 소개하고, 보호수 위치와 마을 이야기를 담은 '남해 나무지도 아카이빙북'도 제작해 향후 보존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사진/남해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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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기간 동안 보호수 지킴이, 마을 주민, 문화관광해설사 등을 초청한 관람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노영식 총장은 개막식에서 "남해에는 노거수, 당산목, 방풍림 등 오랜 세월 지역을 지켜온 귀중한 보호수가 많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전시는 이 나무들의 생명력을 예술적으로 기록해 남해의 자연과 역사를 새롭게 바라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시가 열리는 돌창고는 1960년대 후반 양곡과 비료를 보관하던 농협창고를 리모델링한 문화공간으로, 자연석을 활용한 건물 구조가 보호수 전시의 성격과 조화를 이루어 전시공간으로 선정됐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lawyer0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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