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경기관광공사는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청렴·인권증진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동시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지방관광공사를 대상으로 했고, 최우수상은 반부패분야에서 장려상은 인권증진분야에서 각각 받았다고 공사는 설명했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청렴성과 인권 보장을 위해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해 온 결과로 최고의 청렴·인권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