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데일리 윤호철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는 지난 8월25일 계획예방정비를 시작한 신한울 1호기(가압경수로형, 140만kW급)가 11월25일 발전을 재개한 후 11월27일 08시30분경 100% 출력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신한울 1호기는 제2차 계획예방정비 기간에 연료 교체 및 원자로냉각재펌프 완전분해점검, 증기발생기 전열관 검사 등 각종 설비 점검과 정비를 수행하며 설비 신뢰도를 강화했고,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 수검을 받았다.
한울본부는 향후 원전 안전운영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발전소에 특이사항 발생 시 관련 내용을 즉시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