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올레샷(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 레몬즙)’이 유명 아이돌들도 즐겨 먹는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건강식품 브랜드 자연관이 공복 루틴 시장을 정조준한 신제품 ‘이지슬로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레몬’을 전격 출시했다.

단순한 스틱형 혹은 혼합형 올레샷 아닌, 산도 0.18% 프리미엄 오일과 100% 유기농 레몬 착즙을 ‘신선하게’ 담아낸 2 in 1 포뮬러로 출시 직후부터 소비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제품은 ‘올레샷 루틴’을 기존보다 훨씬 신선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핵심이다. 산도 0.2% 미만의 최고급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을 사용해 올리브 본연의 향미와 영양을 최대한 살렸다. 여기에 유기농 NFC 레몬 착즙액 100%를 더해 향료나 농축액 없이 레몬 그대로의 상큼함도 담아내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올리브오일의 산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오일 캡슐 + 레몬즙 분리’ 2 in 1 구조이다. 올리브오일을 산소로부터 차단한 캡슐에 담고, 레몬층과 분리해 보관하는 방식으로 신선도 유지와 섭취 편의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자연관 관계자는 “올리브오일 공복 루틴은 이미 MZ세대와 셀럽들 사이에서 ‘뷰티&건강 루틴의 기본’으로 자리 잡았다”며 “이지슬로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레몬은 공복 루틴을 보다 신선하고, 간편하게,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기고 싶은 소비자 니즈에 정확히 부합하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