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위기의 책임 국민에게 떠넘기지 말라"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11-27 10:03:56 기사원문
  • -
  • +
  • 인쇄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7일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며 환율 1500원이 뚫리는 순간 우리 경제와 민생이 뚫리고 우리 국민의 인내심도 뚫릴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사진=이용우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7일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며 환율 1500원이 뚫리는 순간 우리 경제와 민생이 뚫리고 우리 국민의 인내심도 뚫릴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사진=이용우 기자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환율이 1400원이 위기의 현실화였다면 지금 1500원 돌파를 앞둔 상황은 국가 경제가 붕괴 직전"이라고 강조했다.

장동혁 대표는 27일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며 "지난해 4월 당시 이재명 대표는 '환율이 1400원을 돌파하는 상황을 보고 국가경제 전반에 상당히 위기가 현실화 된다'고 직접 한 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장동혁 대표는 "대기업 10곳 중이 7곳이 자금난에 허덕이며 생존을 걱정하고 있고 원자재 폭등으로 건설현장은 멈춰섰고 우리 경제의 실핏줄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줄도산 공포에 떨고 있는데 정부가 내놓은 대책이 불난 환율을 잡으려고 국민연금을 동원하려 한다"고 비난했다.

특히 "국민의 피땀이 정부의 무능을 덮는 삼짓돈이냐"며 "이는 국민과 미래 세대에 대한 명백한 약탈"이라고 강조했다.

또 "환율 상승은 국민과 국민연금이 해외에 투자한 탓이 아니라 소비쿠폰을 마구 풀어 물가를 올리고 온갖 기업 발목잡기 법으로 경제 체력을 약화시키고 잘못된 경제정책으로 위기를 잘못 관리한 무능한 책임은 정부의 탓"이라며 "위기의 책임을 국민에게 떠넘기지 말라"고 촉구했다.

장동혁 대표는 "여기에 연 200억 달러 현금투자가 시작되면 우리 외환시장과 경제는 핵폭탄을 맞게 될 것이고 환율 1500원이 뚫리는 순간 우리 경제와 민생이 뚫리고 우리 국민의 인내심도 뚫릴 것"이고 경고했다.

  • 글자크기
  • +
  • -
  • 인쇄

포토 뉴스야

랭킹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