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방송되는 KBS '일꾼의 탄생 시즌2' 제149회에서는 충청남도 서천군 금당하리마을 이야기가 펼쳐진다.
일꾼 삼남매는 충청남도 서천군 금당하리마을로 출동해 마지막 민원 해결에 나선다. 마을에 도착해 첫 번째 민원인을 만난 일꾼들. 작년 1월, 어머니를 떠나보낸 민원인의 사연을 듣고 함께 눈물을 나눈다.
방풍벽 교체 민원을 받은 일꾼들은 본격적으로 민원 해결에 나선다. 성훈에게 절단기를 이용해 각관을 절단해 오라는 헌수. 당황하던 성훈은 각관 절단에 성공하며 능력치 상승! 서로를 도우며 최고의 팀워크를 발휘한다.
쌀 수확을 도와달라는 이장님의 민원을 받은 일꾼들. 헌수는 콤바인, 민경과 성훈은 입구 쪽 벼 수확을 담당하여 쌀 수확에 나선다! 작업을 마무리한 성훈과 민경은 헌수의 콤바인 작업이 끝날 때까지 쌀 홍보 영상을 제작한다. 일꾼들이 직접 제작한 쌀 홍보 영상은 방송에서 최초 공개 예정!
오늘 수확한 쌀을 들고 마을로 돌아가는 중에 양손에 짐을 가득 든 어르신을 만난 일꾼들. 마을 공동 김장을 하기 위해 마을회관으로 가고 계셨던 것.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치겠는가!? 일꾼 삼남매, 금당하리마을 월동 준비에 힘을 보태기로 한다!
시즌2 마지막을 맞이한 '일꾼의 탄생'. 짧지만 강렬했던 여정 속에 웃음과 감동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일꾼들은, 그동안 함께한 시간을 되돌아보며 전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나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