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주=국제뉴스) 구정욱 기자 = ㈜오비맥주 진주지점은 25일,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진주시복지재단을 방문해 백미 10kg 53포(환가액 약 2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오비맥주 진주지점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이뤄졌으며, 진주시복지재단을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주현 지점장은 “추운 겨울을 맞아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비맥주 진주지점은 매년 겨울철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2018년부터 2025년 현재까지 총 이불 40세트와 백미 3660kg 등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lawyer00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