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대회는 전국마라톤협회, 남원시육상경기연맹 등이 주최하였으며, 최근 마라톤에 대한 높은 관심 속에서 총 6,019명이 참가 신청을 하여 작년 22회 춘향마라톤보다 약 1,000여명이 더 많은 인원이 참가하기도 했다.
남원경찰은 이번 마라톤 대회에서 교통사고 및 안전사고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행코스를 사전에 면밀히 점검 및 선수들의 위험요소를 제거하며안전한 교통관리를 진행하였고, 본서·지역경찰, 모범경찰, 행사요원 등 총 177명의 인원이 주요 교차로 및 교통 취약지에 배치되어 대회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만전을 기했다.
남원경찰서 김우석 서장은 “춘향마라톤대회를 남원경찰서 및 안전요원의 교통관리 하에 대회 선수들이 아무런 사고 없이 무사히 완주할 수 있도록 해주신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