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최 지역은 내년도 지적재조사가 예정된 장성 기산지구 등 12개 지구다. 군은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지적재조사의 필요성과 추진 절차, 기대 효과 등을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세부 일정 및 장소는 해당 지구별로 별도 안내한다.
‘지적재조사’는 일제강점기 당시 종이 도면에 작성한 기존 지적도를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실제 토지 경계와 일치하지 않는 지적도를 조사·재작성해 바로잡는다.
장성군 관계자는 “정확한 지적재조사를 통해 토지소유자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토지 이용 편리성과 행정 신뢰도를 높일 방침”이라며 해당 지구 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