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K-Project 프로젝트 조감도 [사진=오티스 엘리베이터 코리아]](http://www.energydaily.co.kr/news/photo/202511/162151_114085_463.jpg)
[에너지데일리 송병훈 기자] 오티스 엘리베이터 코리아(오티스)는 서울 성수동에 새로 건축될 랜드마크 빌딩인 ‘K-Project’에 오티스의 최신 기술이 적용된 다양한 혁신 제품을 신규 설치한다고 24일 밝혔다.
오티스에 따르면, 성수동 ‘K-Project’는 서울시의 도시건축디자인 혁신사업 제1호다. 삼성물산이 시공을 맡았으며 기존 상업공간에서 현대적 비즈니스 및 복합문화공간으로 탄생할 예정이다.
오티스 코리아 NE(New Equipment, 신규영업설치)사업부 최제원 전무는 “오티스는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탁월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승객의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성수동의 랜드마크 빌딩이 될 K-Project의 저층부에는 에너지 효율성을 고려한 엘리베이터 젠쓰리(Gen3®)를, 고층부에는 더 빠르고 효율적인 이동을 위한 고속 엘리베이터 스카이라이즈(SkyRise®)를 설치할 예정이며, 목적층 선행등록 시스템 컴파스 360(Compass® 360)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오티스는 성수동의 랜드마크 빌딩이 될 K-Project에 25대의 고속 엘리베이터 스카이라이즈(SkyRise®)와 14대의 저속 및 중속 엘리베이터 젠쓰리(Gen3®), 그리고 차세대 목적층 선행등록 시스템 컴파스 360 (Compass® 360) 및 10대의 에스컬레이터와 4대의 무빙워크 등으로 효율적인 운용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며, 본격 설치는 2027년 초에 시작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