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드메이커스 박이래 대표, 2025 벤처창업진흥 유공 중기부 장관표창 수상

[ 뉴스와이어 ] / 기사승인 : 2025-11-24 09:30:0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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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W KOREA 2025’ 청년기업인 부문 선정… K-컬처 생태계 발전을 위한 기업가정신 실천 공로


폰드메이커스 박이래 대표(왼쪽에서 세번째)가 2025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 청년기업인 부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표창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폰드메이커스 박이래 대표(왼쪽에서 세번째)가 2025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 청년기업인 부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표창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2025 세계 기업가정신 주간 한국행사(GEW KOREA 2025)’ 개막식에서 폰드메이커스의 박이래 대표가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 청년기업인 부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박이래 대표는 2022년 폰드메이커스 설립 이후 K-컬처 팬덤 플랫폼 ‘굿덕(GOODDUCK)’을 통해 국내 예술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해왔다. 특히 대형 기획사 중심의 구조에서 소외되기 쉬운 인디 아티스트와 밴드, 싱어송라이터 등 블루칩 아티스트들이 글로벌 팬덤과 직접 연결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며, 문화예술 분야의 소셜 임팩트를 실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폰드메이커스가 운영하는 굿덕 플랫폼은 구독 기반 멤버십, 굿즈 판매, 공연 티켓팅 등을 통해 신진 아티스트들에게 실질적인 수익 창출 기회를 제공한다. 나아가 Web3 기술과 AI를 접목한 글로벌 팬덤 서비스를 고도화하며, K-컬처의 저변을 확대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박 대표는 ‘아티스트의 성장을 위한 연못을 만드는’ 창업 철학을 바탕으로 단순한 비즈니스를 넘어 문화예술 생태계 전반에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는 기업가정신을 실천해왔다. 이를 위해 창업 초기부터 신진 아티스트들의 자립 기반 마련에 집중하며 메이저 시장 밖에서도 창작 활동이 지속 가능한 구조를 만드는 데 기여해왔다. 이는 성장성 있는 국내 아티스트들에게 실질적 기회를 제공하는 소셜 임팩트로 이어지고 있으며, 팬덤 플랫폼으로서의 단순한 중개를 넘어 창작자 생태계의 구조적 변화를 이끄는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박이래 대표는 “이번 수상은 K-컬처의 진정한 가치가 메이저 시장뿐 아니라 다양한 창작자들의 목소리에 있다는 것을 함께 증명해주신 아티스트와 팬 여러분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아티스트들이 국내와 글로벌 무대에서 정당한 평가를 받고 성장할 수 있도록 산업의 지속 가능한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지난 18일 서울 페어몬트 앰버서더 서울에서 개막한 GEW KOREA 2025는 ‘광복 80주년, 한국형 AI와 기업가정신으로 재도약하는 내일’이라는 주제로 23일까지 6일간 진행됐다. 전 세계 200여 개국에서 동시 개최되는 ‘Global Entrepreneurship Week(GEW)’의 한국 행사로, 이날 총 62명이 표창을 받았으며 청년 기업인 부문에는 26명이 선정됐다.

폰드메이커스 소개

‘We Create New Music Wave.’ 폰드메이커스는 콘텐츠 산업의 디지털 뉴노멀을 제시하는 넥스트 유니콘을 꿈꾸며 새로운 디지털 IP 수익을 창출하는 뮤직-ICT 기반 엔터 스타트업이다. 기술과 음악을 융합해 아티스트와 팬이 함께 성장하는 건전한 음악 생태계 조성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비즈니스를 지향한다.

출처: 폰드메이커스

언론연락처: 폰드메이커스 경영지원팀 한재우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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