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서비스 동부권역본부 행복나눔봉사단,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 기부금 전달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11-23 14:24:56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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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최근 한국도로공사서비스 부산경남동부권역본부가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아동복지시설에 기부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기부금 전달식 모습 (왼쪽부터: 주영지 동성원장, 지영민 한국도로공사서비스 부산경남동부권역본부 행정팀장, 박영희 부산사랑의열매 모금팀장)/제공=부산공동모금회
기부금 전달식 모습 (왼쪽부터: 주영지 동성원장, 지영민 한국도로공사서비스 부산경남동부권역본부 행정팀장, 박영희 부산사랑의열매 모금팀장)/제공=부산공동모금회

이날 전달식은 금정구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동성원'에서 진행됐으며, 한국도로공사서비스 부산경남동부권역본부 지영민 행정팀장, 동성원 주영지원장, 부산사랑의열매 박영희 모금사업팀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도로공사서비스 부산경남동부권역본부는 2022년 '착한일터' 가입을 계기로 독거노인·장애인·아동시설을 대상으로 한 정기적인 나눔 활동을 제도화해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특히 정기적으로 명절 선물 전달 및 봉사활동, 연탄 나눔·에너지 지원, 아동 생활시설 교구비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의 삶의 질 향상과 따뜻한 공동체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기부는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아동복지시설 내 아동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기 위한 뜻깊은 나눔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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