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널A 예능 출연자이자 수의사인 이가흔(활동명)이 마술사 하재용과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21일 전해졌다.
22일 헤럴드POP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올해 7월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해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보된 사진에는 이가흔과 하재용이 다정하게 밀착한 모습이 담겨 있어 주변의 관심을 끌었다.
양측의 구체적 입장과 추가 확인 사항에 대해서는 아직 공식 발표가 없는 상태다.
이가흔은 건국대학교 수의학과를 졸업해 현재 서울의 대형 동물병원에서 근무 중이며, 2018년 SBS Plus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을 시작으로 ‘하트시그널3’, ‘프렌즈’ 등에 출연해 ‘미녀 수의사’로 주목받았다.
하재용은 2008년 홍콩국제매직페스티벌에서 종합 3위와 관객상을 수상했고, 2009년 세계마술사협회(IMS)가 선정한 ‘올해의 마술사상’을 세계 최연소로 수상한 마술사다.
현재 두 사람 측의 공식 입장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향후 양측의 추가 입장에 따라 열애 사실 여부와 관계의 진전 여부가 확정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