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굿즈는 드라마의 1990년대 말 레트로 감성을 그대로 구현했다. 구성은 ▲레고트 텀블러 ▲텀꾸(텀블러꾸미기) 스티커 3종 ▲페이스타월 3종 ▲핸드타월 3종 ▲페이스타월 2종·핸드타월 2종 세트이다. 텀블러는 극 중 태풍이네 집의 타일 패턴을 모티브로 디자인했으며, 타월과 스티커에는 당시 시대 분위기를 담은 문구와 아이콘을 적용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굿즈는 CJ온스타일 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11월 26일까지 사전 예약 시 최대 15% 할인을 제공한다. 또 27일부터 12월 5일까지 서울 용산아이파크몰에서 팝업스토어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CJ ENM 커머스 부문의 CJ온스타일과 브랜드웍스코리아, CJ ENM 엔터 부문 산하의 스튜디오드래곤 3사의 첫 협업 프로젝트이다. CJ온스타일은 앞서 드라마 ‘선재업고튀어’ 굿즈, KBO 텀블러 등으로 엔터테인먼트와 커머스 협업의 흥행 공식을 증명한 바 있다. 특히 KBO 텀블러는 지난 시즌 라방에서 1초에 2개씩 판매되는 기록을 세웠다.
출시를 기념해 CJ온스타일은 23일까지 앱에서 고객 대상 참여 이벤트를 진행하며, ‘태풍상사’ 굿즈를 비롯해 LG 스탠바이미 2, 세포랩 에센스, 키캡 키링·포토카드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팬덤 기반의 IP 소비는 커머스 성장의 핵심 축으로 자리잡고 있다” 며 “앞으로도 엔터테인먼트와 커머스 간 협업 시너지를 더욱 강화해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tvN ‘태풍상사’는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TV-OTT 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3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