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30% 저렴하게...항공권 가격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언제까지?"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11-20 10:32:14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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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 도톤보리 (사진출처=일본관관청)
일본 오사카 도톤보리 (사진출처=일본관관청)

글로벌 여행 앱 스카이스캐너가 17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블랙 프라이데이' 항공권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스카이스캐너와 국내 주요 항공사인 티웨이항공, 제주항공, 진에어가 참여해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적용한 특가 항공권을 선보인다.

여행객들은 17일 오전 6시부터 스카이스캐너 앱 내 마련된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각 항공사가 제공하는 특가 항공권을 검색하고 예약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의 경우 2025년 11월 25일부터 2026년 10월 24일까지의 항공편에 대해 최대 12% 할인받을 수 있으며, 제주항공은 2026년 3월 28일까지의 항공편을 대상으로 최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진에어는 오는 17일부터 28일까지의 항공편에 대해 최대 30%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스카이스캐너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이번 블랙 프라이데이 특가 이벤트는 한국인 여행객들의 '2025년 인기 여행지'를 대상으로 기획됐다. 예를 들어, 태국 방콕은 2025년 한국인 여행객에게 인기 있는 해외 여행지 4위에 오른 바 있다. 여행객들은 항공사별 할인율을 참고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기 여행지로의 여행 계획을 세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시카 민 스카이스캐너 여행 전문가는 "스카이스캐너의 이번 특가 이벤트를 통해 한국인 여행객들이 평소 가보고 싶었던 인기 여행지로 떠나는 여행 경비를 절약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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