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주=국제뉴스) 백성호 기자 = 영주선비도서관(관장 박동필)은 지난 18일(화) 1년 동안 운영한 평생학습프로그램의 성과물을 소개하는 제8차 전시 ‘배움의 흔적, 우리의 기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시에는 ▲실경 산수화 ▲나만의 이모티콘 만들기 ▲나도 작가! 전자책 만들기 ▲어반스케치 ▲천아트 ▲생활원예 작품 ▲책, 차이는 클래스 작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창작 결과물이 전시되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작품들은 최근 경상북도 평생학습 박람회 작품전시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으며 작품성과 예술성을 인정받았다.
이는 도서관에서 진행한 학습 과정이 단순 참여를 넘어, 주민들에게 창작자로서의 새로운 가능성과 성취 경험을 제공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다.
영주선비도서관 박동필 관장은 “이번 전시는 1년 동안 지역 주민들과 함께 이어온 배움의 여정을 보여주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창의적 성장을 위해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