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美 연준 12월 금리 인하 기대감 후퇴로 금값 하락 압박 가운데 美 노동시장 불확실성과 연준 독립성 우려가 안전자산 수요를 견인하며 금값 하락을 방어하고 있다.

CNBC에 따르면, 금 가격은 일주일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다음 달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가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약해지면서 이번 주에 발표될 미국 경제 데이터 발표가 지연되면서 금값에 대한 수요가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한편, 글로벌 재정·부채 불안과 인플레이션 위험 속, 신흥국 중심의 금 수요 재편으로 2030년 국제금값 8,900달러까지 상승 전망된다.\

CNBC에 따르면, 11월 18일 오전 9시 33분 (미국 동부 표준시) 금값은 온스당 +3.40 (+0.08%) 상승한 4,077.90달러를 기록했다. 은값은 -0.226 (-0.45%) 하락한 50.485달러를 기록했다.

국제금시세 동향 한국거래소(KRX) 정보데이터시스템에 따르면, 11월 19일 0시기준, 원/3.75g 시가 712,762원, 고가 715,312원, 저가 707,625원이다.

2025년 11월 19일 0시기준,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시세(24k 3.75g) 살때는 828,000원이며 팔때는 720,000원이다.

18K 금시세는 팔때 529,200원이다. 14K 금시세는 410,400원이다.

백금시세는 살때 308,000원이며 팔때 254,000원이다.
은시세는 살때 11,290원이며 팔때 8,18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