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도내 전통시장 12곳서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 실시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11-18 15:31:2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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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남도_) 경남도청 전경.
(사진제공=경남도_) 경남도청 전경.

(경남=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경남도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도내 전통시장 12곳에서 국산 수산을 사면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는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행사 참여 전통시장은 △창원 마산어시장 △창원 정우새어시장 △창원 명서시장 △진주 진주중앙시장 △진주 진주논개시장 △통영 중앙전통시장 △통영 서호전통시장 △김해 동상시장 △양산 양산남부시장 △양산 양산남부시장상가 △고성 고성시장 △함양 지리산함양시장 등이다.행사 기간 전통시장 내 환급행사에 참여하는 점포에서 국산 수산물을 구매하고 영수증을 시장 내 행사 부스에 제출하면 온누리상품권을 바로 지급 받을 수 있다.

환급 금액은 구매 금액의 최대 30%로 1인당 최대 2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이상훈 경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전통시장에 활기가 돌고 수산업계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많이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남도는 e경남몰에서도 수산물 상시 할인행사를 열고 있다고 설명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jaeyunto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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