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에 따르면, 금리 인하 기대가 약해지면서 가격이 2% 이상 하락한 이후, 투자자들이 이번 주에 발표될 미국 경제 데이터를 기다리면서 금 가격은 월요일에 안정세를 유지했다.

시장 불확실성에 대한 헤지로 투자자들이 금을 매수하면서 현물 가격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미국 달러 강세와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예상 감소로 인한 일부 압박을 상쇄했다.

금은 올해 56%나 급등해 지난 10월 20일에는 4,381.21달러라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경제 및 지정학적 불안, 강력한 ETF 유입, 추가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에 힘입은 것다.

올해말까지 금이 단기적으로 온스당 4,000달러에서 4,250달러 사이에서 안정화될 수 있으며, 4,000달러 위의 저점은 지지선 역할을 할 것이다.

CNBC에 따르면, 11월 17일 오전 9시 18분 (미국 동부 표준시) 금값은 온스당 -22.60 (-0.55%) 하락한 4,071.60달러를 기록했다. 은값은 -0.276 (-0.54%) 하락한 50.41달러를 기록했다.

국제금시세 동향 한국거래소(KRX) 정보데이터시스템에 따르면, 11월 18일 0시기준, 원/3.75g 시가 719,062원, 고가 721,388원, 저가 712,425원이다.

2025년 11월 18일 0시기준,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시세(24k 3.75g) 살때는 841,000원이며 팔때는 730,000원이다.

18K 금시세는 팔때 536,600원이다. 14K 금시세는 416,100원이다.

백금시세는 살때 311,000원이며 팔때 256,000원이다.
은시세는 살때 11,560원이며 팔때 8,37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