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원 강진군수, 수매 현장 방문 [사진제공=강진군청]](https://www.gukjenews.com/news/photo/202511/3430642_3567376_57.jpg)
(서울=국제뉴스) 김서중 기자 = 강진원 강진군수가 수확철을 맞아 수매 현장을 찾아 농민들을 격려했다.
![강진원 강진군수, 수매 현장 방문 [사진제공=강진군청]](https://www.gukjenews.com/news/photo/202511/3430642_3567377_549.jpg)
찬 바람이 부는 가운데 황금빛 이삭이 고개를 숙인 들녘에서 강진군의 수매가 시작된 가운데, 강 군수는 현장을 방문하여 농민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강진원 강진군수, 수매 현장 방문 [사진제공=강진군청]](https://www.gukjenews.com/news/photo/202511/3430642_3567378_63.jpg)
강 군수는 "올해는 유난히 잦은 비와 폭염, 깨씨무늬병까지 겹쳐 농사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논을 지켜낸 농민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풍성한 수확을 거둘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강진원 강진군수, 수매 현장 방문 [사진제공=강진군청]](https://www.gukjenews.com/news/photo/202511/3430642_3567379_617.jpg)
수매 현장에서 만난 농민들은 수확의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강 군수는 "강진의 들녘에서 맺은 땀의 결실이 모든 가정의 따뜻한 밥상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며 "올 한 해, 정말 고생 많으셨다"고 덧붙였다.
강진군은 앞으로도 농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영농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