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국제뉴스) 백성호 기자 =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물야교회는 11월 12일(수)부터 15일(토)까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전통 쑥뜸 무료체험과 건강 힐링 세미나를 운영했다.

이번 체험은 농번기와 일상 속 피로가 누적된 주민들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전통 온열요법인 쑥뜸 체험을 통해 면역력 강화, 혈액순환 개선, 피로 회복 등 다양한 건강 효과를 경험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

강의를 맡은 최충기 박사는 보건·치유 분야 전문경력을 바탕으로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건강 정보를 전달해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조은경 물야면장은 “지역 내에서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이 이뤄지고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밝히며 향후 연계 프로그램 발굴에도 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