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오링크가 자사주 32만1554주 전량을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17일 파이오링크는 지난 8월 자기주식 신탁계약을 통해 취득한 자기주식 32만1554주 전량을 소각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체 주식수 기준으로 약 5%에 해당하며, 취득가액 기준으로는 약 30억원으로 소각 예정일은 12월 15일이다.
이번 자사주 소각은 지난 7월에 시행한 11억원 규모의 소각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소각이다.
두 차례에 걸친 소각 규모는 45만8995주며 전년 말 발행주식 총수의 약 7% 수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