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주항공 관련주가 상승세다.
17일 오전 9시 12분 기준 이노스페이스는 6.29%(1090원) 상승한 1만 8410원에, AP위성은 0.66%(1810원) 상승한 1만 2140원에, 한양이엔지는 6.75%(1350원) 상승한 2만 1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LIG넥스원은 1.16%(4750원) 상승한 41만 2750원에, 한국항공우주는 3.10%(3200원) 상승한 10만 6300원에,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0.52%(5000원) 상승한 96만 원에 거래 중이다.
한국 독자 우주 발사체 누리호의 4차 발사가 오는 27일 진행된다.
누리호는 오는 27일 0시 54분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의 밤하늘을 가르고 우주로 향할 예정이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 따르면 이번 누리호 4차 발사체에는 주탑재 위성인 '차세대 중형 위성 3호'를 포함해 총 13기의 위성이 실린다.
정부가 아닌 민간이 주도하는 첫 우주 발사체 사업으로, 이번 발사에 성공할 경우 한국도 ‘뉴스페이스 시대’ 주도국 대열에 합류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