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교육사 의무대대, ’25년 의무대급 의료관리평가 최우수 의무부대 선발

[ 코리아이글뉴스 ] / 기사승인 : 2025-11-11 13:27:07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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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군교육사령부 의무대대가 '25년 의무대급 의료관리평가에서 최우수 의무부대로 선발되어 11월 11일 해군본부 의무실장으로부터 우수패를 수여받았다. / 사진은 우수패를 수여하고 있는 모습.(왼쪽 교육사 의무대대 간호과장 진하은 대위, 오른쪽 해군본부 의무실장 대령 김강한)  (사진/제공=해군)
해군교육사령부 의무대대가 '25년 의무대급 의료관리평가에서 최우수 의무부대로 선발되어 11월 11일 해군본부 의무실장으로부터 우수패를 수여받았다. / 사진은 우수패를 수여하고 있는 모습.(왼쪽 교육사 의무대대 간호과장 진하은 대위, 오른쪽 해군본부 의무실장 대령 김강한) (사진/제공=해군)




해군교육사령부 의무대대(의무대대장(중령 김지화))가 25년 의무대급 의료관리평가에서 최우수 의무부대로 선발되어 11일 해군본부 의무실장으로부터 우수패를 수여받았다.



이번 평가는 해군본부 주관으로 해군ㆍ해병대 전체 총 15개의 의무부대를 대상으로, ▲의료관리 분야별 업무 이행수준, ▲의료의 질 향상 활동 추진실태, ▲’24년 평가결과에 따른 보완사항 조치결과 등 총 143개 항목을 평가했고, 교육사 의무대대가 만점으로 1위를 차지하며 의료관리 최우수 의무부대로 선정되었다.



특히, 의약품 관리실태, 의료의 질 향상 및 환자안전 활동, 환자권리 존중 및 안전보장 실태 등이 양호하여 우수사례로 평가되었다.



김지화 중령 의무대대장은 “이번 평가는 교육사 의무대대 장병 모두가 의료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체계적인 관리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한 결과이다”라며, “앞으로도 의료의 질 향상, 환자안전 및 감염관리를 강화하여 안전하고 신뢰받는 군의료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군교육사 의무대대는 올 한해 진해보건소와 인하대학교 산하협력단이 협력하여 반기별 건강증진 캠페인 전개, UFS 기간 중 실전적인 재진 대규모 전ㆍ사상자 처치반 훈련, 하절기 교육생 및 실무장병 식중독 예방 활동 등 다양한 장병 건강관리 및 의무지원 업무를 수행해왔으며, 앞으로도 의료의 질 향상과 환자안전 문화 정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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