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조국혁신당은 내란 정당 국민의힘 '해산 카운트다운'이 시작됐다"며 13일 추경호 의원의 체포동의안 본회의 보고를 강조했다.
서왕진 원내대표는 11일 국회에서 소집된 의원총회를 주재하며 "추경호라는 첫 번째 도미노가 쓰러지면 그 뒤에 줄지어 선 국민의힘 전체가 연쇄적으로 무너질 것"이라고 이같이 말했다.
서왕진 원내대표는 "이런 상황에서도 국민의힘은 대검의 대장동 항소 포기를 두고 대통령 탄핵을 거론하고 있어 아직도 정신을 못 차렸다"고 비판했다.
또 "13일과 27일 본회의에서 민생법안 110객 처리될 예정"이라며 "갈 때 가더라도 민생법안 처리에 적극 협조하고 최소한의 유종의 미라도 거두라"고 국민의힘의 협력을 촉구했다.
서왕진 원내대표는 내란특검을 향해 "내란에 가담한 국민의힘 50인의 도적을 빠짐없이 법정에 세워 철저히 수사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국민의힘은 특검의 수사와는 별개로 국민의 심판에 서게 될 것"이라며 "국민과 함께 내년 지방서거에서 반드시 정치적 사형선고를 내리겠다"고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