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국제뉴스) 문찬식 기자 = 강화군시설관리공단이 23일 강화행복 키즈카페 남부점에서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나만의 보관함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체험은 어린이들의 창의력 증진과 성취감 향상을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이 직접 보관함 위에 생크림 접착제를 짜서 알록달록한 파츠를 올려놓는 공예 활동으로 마련된다.
키즈카페를 이용하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당일 선착순 현장 신청을 받으며 3층 강당에서 3회(어린이 기준 회차당 30명 총 90명)에 걸쳐 진행된다. 체험 시간은 약 40분 내외로 보호자가 함께 참여해야만 신청 가능하다.
박영길 이사장은 “어린이들이 자신만의 보관함을 만들어보는 즐거움 속에서 상상력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강화군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 및 강화행복 키즈카페 남부점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