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그래픽=김현지 기자]](https://cdn.tleaves.co.kr/news/photo/202506/7688_14161_5358.jpg)
하나은행이 시니어 특화 브랜드 ‘하나더넥스트(HANA THE NEXT)’를 통해 시니어를 위한 세미나를 지원한다.
하나은행은 내달 3일 을지로 본점에서 머니&라이프 세미나인 ‘2025 하나더넥스트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세미나는 하나은행 고객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슬기로운 상속증여 노하우 ▲급여를 대체할 수 있는 연금활용 전략 ▲행복한 노후 만들기 등을 주제로 한 강의가 개최된다.
세미나에 참여하려는 이용자는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뱅킹 앱 하나원큐 또는 하나더넥스트 공식홈페이지(hana1qm.com)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하나은행은 시니어 여가 콘텐츠 전문 플랫폼인 ‘오뉴’와 제휴해 액티브 시니어들에게 비금융 콘텐츠 또한 제공 중이다. 을지로‧선릉역‧서초동에 위치한 ‘하나더넥스트 라운지’에서는 ▲Chat GPT 활용법 ▲와인‧사케 테이스팅 ▲프라이빗 북클럽 등 시니어를 위한 다양한 세미나가 열리고 있다.
또한 하나은행은 ‘찾아가는 하나더넥스트 세미나’를 운영하며 성우회(예비역 장성단체)‧지자체‧기업체 등을 방문하고 있다. ▲자산관리 ▲상속‧증여 ▲금융‧부동산 투자 ▲유언대용신탁 등을 주제로 총 19회에 걸쳐 시니어 손님들에게 솔루션을 제공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시니어 손님의 인생 여정에 발맞춰 전문적인 금융 솔루션과 함께 풍요로운 노후 생활을 완성할 수 있는 유익한 서비스 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하영 기자 hyy@tleav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