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 겨냥한 도미노피자, ‘썹자’로 매출 상승 노린다

[ 더리브스 ] / 기사승인 : 2025-06-04 11:43:03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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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피자. [그래픽=김현지 기자]
도미노피자. [그래픽=김현지 기자]




도미노피자가 1인 가구를 겨냥하고 나섰다. 도미노피자와 KBO가 만나 열풍을 일으켰던 1인 피자 ‘썹자’를 전 매장으로 확대·판매하기로 나선 것.



도미노피자는 오는 5일부터 ‘썹자’를 전 매장에서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도미노피자가 전국으로 판매 확대하는 ‘썹자’는 KBO와 협업해 출시한 제품이다. 지난 4월 서울 잠실 본점과 개봉점, 명동점 3개 매장에서만 판매된 제품으로 출시 이후 소비자들과 야구팬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면서 전국 매장으로 판매를 확대하게 됐다.



도미노피자의 ‘썹자’ 피자는 ‘맥콘 베이컨 피자’와 ‘소시지 맥스 피자’에 스테디셀러 메뉴인 ‘포테이토 피자’와 ‘리얼불고기 피자’ 등 4종으로 소비자의 입맛에 따라 선택해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도미노피자는 ‘썹자’의 전 매장 판매 확대와 함께 싱글, 더블, 다모여 3종 콤보도 새롭게 선보인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지난 4월 출시 이후 썹자에 대한 고객분들의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면서 전국 매장으로 확대 판매하게 되었다”며 “프로야구 경기 관람, 나들이 등 소중한 사람과 썹자를 드시며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동복 기자 ldb@tleav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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