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한동훈 본선 경쟁 레이스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4-29 14:58:06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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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는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3차 경선 진출을 확정하고 본선을 향한 뜨거운 경선 레이스를 손을 맞잡고 다짐하고 있다./사진=이용우 기자 
▲김문수·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는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3차 경선 진출을 확정하고 본선을 향한 뜨거운 경선 레이스를 손을 맞잡고 다짐하고 있다./사진=이용우 기자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김문수·안철수·한동훈·홍준표 대선 예비후보 중 김문수·한동훈 후보가 3차 경선에 진출했다.

황우여 선거관리위원장은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3차 경선 진출자로 김문수·한동훈 후보를 발표했다.

김문수·안철수·한동훈·홍준표 대선 예비후보들은 그간 경선 과정에 대해 소회를 밝혔다.

김문수 후보는 "자유대한민국을 위대하게 다시 바로세우겠다"고 밝혔고 한동훈 후보는 "우리 합쳐 지지자들과 국민들과 함께 대선 승리에 필요한 역할"을 강조했다.

안철수 후보는 "우리가 하나로 뭉칠때 반드시 이길수 있다"고 확신했으며 홍준표 후보는 "정말 지난 30년 동안 저를 돌봐준 당원과 국민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정리하겠다"고 말했다

3차 경선에 나선 김문수 후보의 대표 공약은 기업법인세·상속세 인하, 노동시간 유연화, 기업 민원 담당대통령 직속부서 신설 등이 대표적 공약이다.

한동훈 후보는 성장하는 중산층의 나라, AI산업 세계 3위 이내, 1인당 국민소득 4만달러, 중산층 70% 확대 등 347 비전이 대표적이다.

국민의힘은 지난 27일 28일 양일간 2차 경선 당원선거인단 투표 결과 투표율은 최종 51%로 집계됐으며 모바일 투표율은 322,648명 참여해 42.13%, 28일 ARS 투표율에 67,356명 참여해 8.8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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