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 스피드캣 발레 사이즈 정보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퓨마(PUMA)는 14일 글로벌 앰버서더 로제(ROSÉ)와 함께 ‘스피드캣(SPEEDCAT)’ 프랜차이즈의 신규 모델 ‘스피드캣 발렛’을 선보였다.

스피드캣 발렛은 로우-프로파일 트렌드를 반영한 하이브리드 실루엣으로, 레이싱 DNA와 전통 발레에서 영감을 받아 우아하면서도 아이코닉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발레 슈즈의 특성을 살리며 기능성을 고려한 디자인으로, 신축성 있는 엘라스틱 밴드와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하는 고무 디테일이 특징이다.

색상은 총 4가지로 실버, 베이비핑크, 화이트, 블랙핑크가 있다. 이 중에서도 실버와 블랙핑크 모델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일부 구매자들은 발볼이 조금 넓다면 사이즈를 반업해서 구매할 것을 추천하고 있다.

10만원대 초반 가격으로 형성되어 있는 상품은 발매 전부터 큰 관심을 받아왔으며 일각에서는 웃돈을 주고 신발을 구매하는 상황도 벌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