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주택이 전소되어 당장의 학용품과 의료 등을 마련하기 힘들 학생들을 위하여 긴급복지지원금을 마련하여 학생 1인당 20만원을 지원하고, 경상북도교육청해양수련원에 임시 거처를 마련하여 학생들의 안전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또한 전기와 통신 시설등의 차단으로 당장 학교를 사용하기 힘든 상황에 처한 지품초·중학교는 영덕도서관으로 임시 이동하여 수업을 진행토록 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중식비 보조 지원도 함께 이루어져, 이를 통해 학생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습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더불어 학교시설 복구를 위한 인력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심리적 지원도 강화하여. 위(Wee)센터 전문 인력을 파견하여 재난지역 피해학생들에 대한 집단 심리 상담 등을 통하여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있으며, 임시휴업으로 돌봄이 필요한 학생에게는 긴급돌봄지원을 실시한다.
이와 관련하여 경상북도교육감(임종식)은 직접 피해 현장을 방문하여 "교사들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업을 이어갈 수 있다"며 교사들의 헌신과 노력에 감사를 전했습니다.
영덕교육지원청 교육장(이성호)은 "인적, 물적 모든 가용 자원을 활용하여 피해 학교와 학생들이 하루빨리 정상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또한 ‘영덕지원청은 앞으로도 위험요인 등을 면밀히 살피어 피해 학교와 학생들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지역 사회와 함께 이 위기를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