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서구 중리동 한 자동차부품 공장에서 21일 오후 10시 1분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
대구소방당국은 '대응2단계'를 발령하고, 161명의 진화인력과 60대의 장비를 투입해 밤샘 진화 작업을 진행했다.
화재 발생 6시간 만인 22일 오전 2시 47분에 큰 불길을 잡았다.
현재까지 공장 건물 11개 동이 전소된 것으로 잠정 파악되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대구 서구 중리동 한 자동차부품 공장에서 21일 오후 10시 1분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
대구소방당국은 '대응2단계'를 발령하고, 161명의 진화인력과 60대의 장비를 투입해 밤샘 진화 작업을 진행했다.
화재 발생 6시간 만인 22일 오전 2시 47분에 큰 불길을 잡았다.
현재까지 공장 건물 11개 동이 전소된 것으로 잠정 파악되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