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주민들의 성장과 행복 실현에 기여하고 시대 흐름에 맞춘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17일부터 ‘2025년 2분기 달서50플러스센터·달서평생학습관 프로그램’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말했다.
달서구청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4월부터 6월까지 달서구민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치매 예방 북테라피 활동가 양성과정 ▲평생학습 활동가 양성과정 ▲정리수납 전문가 과정 등 총 24개 강좌로 구성됐으며 전 과정 수강료는 무료이며, 신청은 달서구청 홈페이지 또는 전화 접수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달서구청은 " ‘평생학습도시 지정 20주년’을 맞아 지역 최대 규모의 평생학습관을 개관을 앞두고 있으며, 9월말에는 ‘제12회 IAEC(국제교육도시연합) 아·태 네트워크 지역회의’를 개최하는 등 글로벌 교육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paektin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