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곽예진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유라가 하얀 피부와 완벽한 각선미를 뽐내며 화제를 모았다.

12일, 유라는 자신의 SNS에 "환연데이"라는 문구와 함께 촬영장에서의 모습을 담은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그는 굵은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여성스러운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비즈로 장식된 꽃무늬 블랙 원피스와 스탠다드 셔츠를 레이어드해 개성있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어 유라는 꽃받침을 하거나 손으로 볼을 찌르는 등 사랑스러운 포즈로 매력을 뽐내며, 다리를 꼬아 드러낸 몸매 라인도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유라는 데뷔 초부터 5억 원의 다리 보험을 들었을 정도로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한다.

사진 속 배경은 티빙 오리지널 예능 '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의 패널들이 모니터링 하는 장소로, 유라와 개그맨 이용진, 배우 김예원이 3MC로 활약 중이다. '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은 원작 환승연애 이후, 한층 더 성장한 출연진들이 다시 만나 새로운 시작을 예고하는 세계관 완성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날 공개된 4회에서는 ‘환승연애’ 이코코와 ‘환승연애 2’ 박원빈이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담백한 발언과 흥미진진한 전개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였다.

한편, '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은 매주 수요일 오후 12시 티빙에서 방영되며, 예측불가한 스토리와 '3MC'의 티키타카로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유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