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퍼스트 디센던트’ 시즌2 ‘보이드 추적’ 2차 업데이트 실시

[ MHN스포츠 ] / 기사승인 : 2025-01-17 22:00:0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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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박서인 인턴기자) 넥슨이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의 시즌2 ‘보이드 추적’ 2차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계승자와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게임의 재미를 더욱 강화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전기 속성 계승자 ‘이네즈 라야’가 새롭게 등장했다. 이네즈 라야는 신규 던전 ‘보이드 베슬’ 관련 특수 임무를 수행하며, 다수의 적을 전도체 상태로 만들어 추가 피해를 입히는 번개 공격과 전류 코일 스킬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보이드 침식 정화’라는 신규 콘텐츠가 추가됐다. 총 20단계로 구성된 이 콘텐츠는 제한 시간 내 몬스터를 섬멸하고 등장하는 보스를 처치하며 단계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단계가 올라갈수록 강력한 몬스터가 등장해 도전 욕구를 자극한다.



독 속성의 신규 거신 ‘디파일러’도 업데이트됐다. 디파일러는 근접 전투를 유도하며 이동 속도를 향상시키고 능력을 강화하는 ‘심연 공생체’를 생성하는 등 독특한 전투 방식을 보인다. 이를 공략하기 위해서는 심연 공생체를 빠르게 파괴하는 전략이 필요하며, 처치 시 전용 스킨 교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궁극 무기 성능을 강화하는 ‘무기 코어 개방’ 시스템도 도입됐다. 각 무기에는 5개의 코어 슬롯이 생성되며, 지정된 코어 타입과 자유 슬롯을 통해 다양한 조합이 가능하다. 이에 더해 계승자 ‘루나’, ‘밸비’, ‘제이버’ 3종의 사용성도 개선되어 플레이 경험을 향상시켰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콘텐츠를 보완하고 신규 요소를 추가하며 유저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도전 과제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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