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명 빵집 성심당의 크리스마스 케이크 예약일정과 '딸기시루' 구매일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크리스마스 시즌 가장 인기가 많은 '딸기시루' 케이크는 오는 23일부터 현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2.3kg은 오직 케익부띠끄 본점에서만 판매하며 가격은 4만 9000원이다. 막내는 4만 3000원이다.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딸기모짜르트 2호, 부띠끄생케익 2호, 화이트크리스마스 1호, 축복 4호, 열다섯겹크레페 3호, 키리쉬 3호, 딸기타르트 2호, 메종드부띠끄2호, 딸기트리케익 1호 등이 있따.
화이트크리스마스(1호)는 2만9000원에, 딸기모짜르트(2호)는 3만1000원에 판매한다. 딸기를 트리모양으로 쌓은 딸기트리케익(1호)는 3만5000원에, 딸기타르트(2호)는 3만8000원에 판매한다.
일반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19일부터 25일까지 판매하며, 지난 2일 예약이 오픈됐다. 이미 매진된 케이크도 다수 있다.
특히 올해는 성심당 전 매장에서 23~25일 사흘간 3만 원 이상 구매 고객들에게 2025년도 달력을 한정 수량으로 1인 1개 증정한다.
또 산타모자를 눌러쓰고 성심당의 인기만점 크리스마스빵 파네토네&팡도로를 들고 있는 '산타곰식이' 인형을 1만 원에 한정판매한다. 사이즈는 15cm이며, 가방에 달수 있는 고리가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성심당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