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아침독서 ‘뉴 홉 Nu Hope 프로젝트 - 2024 뉴스킨 희망도서관’ 성료

[ 뉴스와이어 ] / 기사승인 : 2024-11-29 09:00:0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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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킨 코리아와 전국에 희망 가득한 독서문화 전파


행복한아침독서가 ‘뉴 홉(Nu Hope) 프로젝트 - 2024 뉴스킨 희망도서관’ 사업을 성료했다. 사진은 제29호 새날 도서관 전경(제공=행복한아침독서)
행복한아침독서가 ‘뉴 홉(Nu Hope) 프로젝트 - 2024 뉴스킨 희망도서관’ 사업을 성료했다. 사진은 제29호 새날 도서관 전경(제공=행복한아침독서)


행복한아침독서는 뉴스킨 코리아와 함께 ‘뉴 홉(Nu Hope) 프로젝트 - 2024 뉴스킨 희망도서관’ 사업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뉴스킨 희망도서관 사업은 회원 자치 봉사 단체 ‘뉴스킨 포스 포 굿 후원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매해 문화소외지역 학교의 낙후된 도서관 시설을 개선하고 미래 세대의 건강한 독서문화를 지원하고자 2016년부터 독서운동·도서관 전문 사회적기업인 행복한아침독서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희망도서관이 새롭게 조성된 새날학교는 최근 이주배경 학생 밀집 지역으로 조명된 광주광역시 고려인마을의 다문화 청소년을 위한 대안학교다. 제29호 새날 도서관은 기존 기숙사 건물 내·외부를 리모델링해 북카페, 프로그램실 등을 갖추고 신간 도서 지원과 함께 도서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독서문화의 기반이 되도록 했다.

또한 전국 각지의 희망도서관에 독서 문화가 지속적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책과 문화가 결합된 ‘찾아가는 독서교실’을 후속 지원하며, 철원 용정초에서 ‘책공연’, 서울 사근초와 양평 단월초 2개 학교에서 ‘진로독서·책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독서교실’ 프로그램 지원을 받은 한 교사는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의미 있는 도서로 진행된 독서교실에 만족한다며, 뉴스킨과 후원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행복한아침독서 한상수 대표는 “문화소외지역의 어린이, 다문화 가정 등에 공평한 책 읽기 환경 조성을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책을 만날 기회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행복한아침독서는 현재까지 도서관 및 북카페 조성 361개소와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개인별 맞춤 도서를 8만4400명에게 95만3219권 지원했다. 또한 2010년 독서문화상 대통령 표창, 2022년 사회적기업가 부문 대통령 표창, 경기도 착한기업 인증, 2023년 여성가족부 가족친화인증,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 그리고 2024년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직장으로 인증을 받았다.

행복한아침독서 소개

행복한아침독서(이사장 한상수)는 책을 통해 우리 사회가 더 행복한 사회가 되기를 희망한다. 책으로 행복한 세상을 꿈꾸며 다양한 일을 펼치는 독서운동 및 도서관 전문 사회적기업이다. 행복한아침독서는 교사, 부모, 어르신들이 좋은 신간을 접할 수 있도록 2024년 올해까지 어른 책 1046권, 어른 그림책 202권의 추천도서 목록을 선정하고 더 많은 곳에 전달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행복한아침독서는 한국 유일의 독서운동, 도서관 전문 사회적 기업으로서 지난 20년간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삶의 조건과 상관없이 모두의 ‘독서를 통한 행복 추구’라는 사회 가치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현재까지 도서관 및 북카페 371개소를 조성하고, 사회적 약자 대상 개인별 맞춤 도서를 8만4400명에게 95만3219권 지원했다. 2010년 독서문화 진흥 독서문화상 대통령 표창, 2019년 경기도 착한기업 인증, 2022년 사회적기업가 부문 대통령 표창 수상했다.

출처: 행복한아침독서

언론연락처: 행복한아침독서 사회공헌부 신설화 대리 031-943-7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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