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 양천구시설관리공단 박태문 이사장이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 구민회관에서 진행된 ‘서울 공단인의 날’ 선포식에 임직원과 함께 참석했다.
‘서울 공단인의 날’은 서울시 자치구 공단 이사장 협의회(회장 인택환, 이하 협의회) 주관 서울시 24개 자치구 공단의 발전과 화합을 공고히 하기 위해 추진된 행사며, 매년 10월 30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시 자치구 공단 임직원 약 800여 명과 함께 김병민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 목영만 지방공기업평가원 이사장, 박병식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성기욱 협의회 부회장의 ‘서울 공단인의 날’ 선포를 시작으로 ▲24개 공단이 함께, ▲소통과 협력은 조화롭게, ▲서울의 미래를 밝게, ▲시민의 삶을 가치있게 라는 4가지 슬로건을 발표했다.
박태문 이사장은 “서울시 자치구 공단 이사장뿐만 아니라 임직원 모두가 참여하여 자리를 빛낸 뜻깊은 행사였다”며, “임직원이 모두 힘을 모아 지역사회의 성장과 상생의 도시를 만드는데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