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시노 리조트 아오모리야, 복 부르는 칠복신 네부타 이벤트 개최

[ 뉴스와이어 ] / 기사승인 : 2024-10-29 16:00:0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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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노 리조트 아오모리야 복을 부르는 칠복신 네부타 이벤트
호시노 리조트 아오모리야 복을 부르는 칠복신 네부타 이벤트


아오모리의 문화를 체험하며 숙박할 수 있는 온천 리조트 호시노 리조트 아오모리야가 2024년 12월 4일부터 2025년 3월 31일까지 7명의 칠복신 네부타 장식으로 복을 부르는 이벤트 와쓰도 카이운마쓰리(わっつど開運まつり)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벤트의 상징인 칠복신 네부타가 등장 새해에는 보다 좋은 복이 찾아오도록 기운을 불어낸다. 칠복신은 복을 부르는 신으로 에비스텐(恵比寿天), 오구로텐(大黒天), 비샤몬텐(毘沙門天), 벤자이텐(弁財天), 호테이손(布袋尊), 후쿠로쿠주(福禄寿), 쥬로진(寿老人) 등이 있으며 일본 전통 민간신앙에서 숭배하는 신이다.

행사에는 일본식 운수 풀이와 아오모리의 특산품인 참치와 컬래버한 참치 오미쿠지, 아오모리 전통 공예품을 뽑는 복 가챠, 새해를 축하하는 아오모리 한정 토속주 시음식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호시노 리조트 아오모리야

· 와쓰도 카이운마쓰리(わっつど開運まつり)

· 기간 : 2024년 12월 4일~2025년 3월 31일(이벤트에 따라 다름)

· 대상 : 숙박객(일부 비용 발생하는 이벤트도 있음)

호시노 리조트 소개

호시노 리조트는 1914년 나가노현 가루이자와에서 료칸으로 처음 개업해 현재는 4대째인 호시노 요시하루에 의해 큰 영향력을 지닌 호텔 매니지먼트 기업이 됐다. 일본 각 지역의 전통과 문화에 초점을 둔 유니크한 체험과 일본 특유의 환대(오모테나시; おもてなし)를 제공하며, 2005년 가루이자와에서 부터 급성장해 현재 일본 국내외 70개 이상의 숙박시설을 아래와 같이 구분지어 전개하고 있다. 럭셔리 브랜드 호시노야(HOSHINOYA), 온천 료칸 브랜드 카이(KAI), 스타일리시한 리조트 브랜드 리조나레(RISONARE), 도시 관광호텔 오모(OMO), 젊은 세대를 타깃으로 한 루즈한 호텔 베브(BEB) 등 개성적인 시설들을 가지고 있다.

출처: 호시노 리조트

언론연락처: 호시노 리조트 홋카이도 한국사무소 박용준 대표 02-6205-2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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