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양정아의 근황이 공개됐다.
양정아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체불가 전시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양정아는 배우 류승룡의 전시회에 참석해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류덕환과 손을 맞잡고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굿모닝입니다 사진과 영상이 이쁘게 잘나왔네요 의상도 잘어울리고 헤어스타일도 잘어울려요 보기좋습니다", "김승수 님은 어디로 가셨나요", "저건 20대도 소화하기 힘든패션 50대에 저패션 소화 할 수있는 사람은 단 한명!"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정아는 최근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 에 출연해 오랜 절친인 김승수와 오묘한 핑크빛 기류로 안방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이후 '양정아 김승수 결혼식'이라는 가짜뉴스에 시달리기도 했다. 양정아는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벌써 나랑 승수랑 한남동 60평 빌라에 살고 있더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MC 서장훈은 가짜뉴스, 가짜뉴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란성 쌍둥이를 임신해서 8월에 S호텔에 결혼하더라"며 가짜뉴스에 황당해했다. 김승수도 황당한 반응을 보였다.